중국중앙통신사는 남한 군사 측은 지난 1일 김정은이 북한군 포격연습장을 시찰하며 “남한괴뢰들을 완전히 전멸시키라”고 한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다. 남한 측은 북한이 도발한다면 반드시 남한 군의 철저한 응징을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남한합동참모본부는 북한군이 원산지역해안에서 실시하는 화력공격훈련이 남한의 서북도서 및 수도권을 위협하고 군사적 긴장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며, 실제로 김정은이 11월부터 군사정전선 서단에 주둔한 부대에 8차례 방문하여 시찰하였음을 지적하였다. (2016.12.02) [바로가기]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 2024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 | Terms of Use | Privacy Policy
04056 서울시 마포구 신촌로 4길 5-26 김대중도서관 3층 | E-mail. yinks@yonsei.ac.kr
bottom of pag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