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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新社] 이용호 외무상, 북미공동성명을 철저하게 이행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의 관건

이용호 북한 외무상은 9월 29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진행된 유엔총회 일반 토의 연설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서명한 북미공동성명을 이행하는 것이 “한반도 평화와 안전의 관건”이라고 발언하였다. 이 외무상은 “비핵화를 실현하는 우리 공화국의 의지는 확고부동하지만, 이것은 미국이 우리로 하여금 충분한 신뢰를 가지게 될 때에만 실현 가능하다. 북한은 중대한 선의의 조치들을 먼저 취했지만 미국은 상응한 회답을 보내지 못하고 있다. 반대로 지금 미국은 선(先) 비핵화 만을 주장하면서 이를 강압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제재 압박도수를 더욱 높이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그는 “북미공동성명이 끝내 미국 국내 정치의 희생물이 된다면 그로부터 초래될 예측 불가능한 결과의 가장 큰 희생물은 바로 미국 그 자체가 될 것이다.”고 경고하였다. (2018.09.3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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