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부터 이틀 간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은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다롄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는 한반도 정세에 격변이 일어나는 시기에 김 위원장이 40여일 만에 중국을 다시 방문한 것이며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서 중국과의 의견을 조율하는 차원에서 방문한 것이다. 김 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는 북한의 명확한 입장이며 북한을 적대시하는 정책과 안보 위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북한은 핵을 보유한 이유가 없다고 밝혔다. 또한 북한과 미국 간의 신뢰를 통해 단계적이고 동시적인 정책을 취함으로써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영구적 평화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18.05.0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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