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중국 국가주석 시진핑의 특사 자격으로 모스크바를 방문해 러시아 외교장관과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전개와 관련해 의견을 교환했고 새로운 합의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한반도 정세 호전에 한국과 북한을 비롯한 많은 국가의 노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앞으로 전개 될 한북회담 북미회담을 계기로 위협요소가 한반도에서 완전히 제거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한반도 비핵화 추진을 위한 세 가지의 정치적 방안을 제시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비핵화를 전제조건 생각해야 한다. 둘째, 한반도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기제 구축을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 셋째, 비핵화 해법을 단계적 동시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2018.04.08)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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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