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에 나온 안보리 새 대북제재 결의안 2397호에 따르면 북한의 에너지 수입과 제품 수출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오해도(吴海涛) 유엔 상주 중국 대표단 임시 대사는 결의가 통과된 후 발표한 발언에서 “안보리 결의는 국제 사회가 북핵에 반대하고 비핵화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드러내고 평화적인 외교 해결책을 강조하고 있다.”고 말하며 중국은 각 관련 측이 안보리 결의를 준수할 것을 촉구하고 있음을 천명했다. 오해도는 “중국 측이 안보리 결의를 이행하는 데 큰 대가를 감수하고 한반도 비핵화를 견지하며 대화를 통해 한반도 핵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히고 동시에 대화 협상이 한반도 핵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인 것을 강조했다(2017.12.22.).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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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