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외교부 겅솽 대변인이 2018년 2월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측은 최근 한반도정세에서 적극적인 발전 추세에 대해 환영과 긍정의 태도를 표하고 있다고 발언했다. 한국 통일부 측은 북-미 대화를 향후 실무로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보도된 것과 미국 측이 극한 압박과 접촉이 동시에 진행된다는 보도 내용에 대한 중국 측의 입장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이 있었고 겅솽 대변인이 중국 측이 한반도 문제는 결국 대화로 해결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한 미 양측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접촉을 유지하여 차근차근 정치 대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했다. 겅 대변인이 남북한의 접촉은 북미 모순의 완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재의 압력을 대화의 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같이 말했다(2018.02.13.). [바로가기]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bottom of page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