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북한이 오는 5일 비핵화 실무협상을 갖기로 합의했다고 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이 1일 발표했다. 최선희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담화에서 "북미 양국은 오는 4일 예비접촉에 이어 5일 실무협상을 진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측 대표들은 실무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있다"면서 "이번 실무협상을 통해 북미관계의 긍정적 발전이 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6월 말 북미 판문점 회동 이후 협상에는 진전이 없었다. 따라서 5일 예정된 회담에 대해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사람들이 많다. (2019.10.02)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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