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交部网站] 왕이 외교부장 현재 한반도국세 언급 “각 관련 측이 유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2017년 12월 4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베이징에서 척트바야르 담딘 몽골 외교부장관과 회담을 가졌고 공동 기자 회견을 열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최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의 추가적인 대북 제재를 할 계획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했다. 왕이 외교부장은 “한반도 국세는 2개월 동안 상대적인 안정 상태에서 다시 긴장상태가 되었다. 관련된 각 측들이 중국 측이 제시하는 방안을 받아들이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유감이다.”라고 표명했다. 중국 측은 각 의견에 개방된 태도를 가지고 있지만 안보리 결의를 존중하되 안보리 결의에 대해 모든 관련 측의 의견은 안보리 결의를 준수해야 된다는 입장이다. 이와 동시에 중국은 지속적으로 안보리 결의를 옹호하고 대화로 평화로운 방향을 추진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2017.12.4.).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