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 11월 15일 오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아세안 +3 정상회의 참석을 위하여 싱가포르에 방문하였다. 이번 회의에는 아세안 10개국의 정상들과 문재인 대통령, 아베 신조 일본 수상이 참가하였다. 리커창 총리는 “아시아와 국제 금융 위기에 대응하는 과정에 있어 아세안 각국과 한중일은 중요한 역할을 발휘해야 한다”라며 “보호무역주의가 대두하는 상황에서 한중일 3국 및 아세안 국가들의 경제 통합에 속도를 내고, 자유무역과 다자주의를 함께 수호해야 한다”고 전하였다. 그는 “현재 한중일 자유무역의 담판은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면서 “각국이 실제 행동을 통해 규칙에 기반을 둔 다자주의 무역 체계를 수호한다는 신호를 보임으로써 지역 발전에 안정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평화, 안정, 번영을 촉진해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18.11.15)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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