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지난 11월24일에 중국을 방문하는 장이브 르드리앙 프랑스 외무장관과 회담을 가져 한반도 핵문제와 관련해 논의했다. 이에 따르면, 르드리앙 장관은 왕 외교부장과 양국 간에 상당한 공통된 인식을 가지고 지금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일치된 판단이라고 밝히며 양국 모두 한반도 핵문제를 군사적으로 해결하기를 원치 않아 유엔 안보리 결의를 지지하고 있고 북한이 협상 테이블로 일찍 나오게 한다는 공동 목표가 있다고 전했다. 왕 외교부장은 “한반도 정세가 일찍이 대화 상태로 들어가게 하고 최소한 “안정”을 유지하고 특히 대항 상태를 되돌아가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관련 측이 한반도 비핵화의 목표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함께 밝혔다(2017.11.24.).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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