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은 어제 만약에 미국이 끝까지 한미군사 연합훈련을 추진한다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것이라고 경고하였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대화만이 한반도 문제를 정치적으로 해결하는 유일한 방법임을 강조하며 “우리는 각 측이 어렵게 찾아온 대화 국면을 소중하게 여기며 대화를 바탕으로 유연하게 대응하고 꾸준히 신뢰를 구축해 한반도 비핵화와 지속적인 평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호소한다”고 전했다. (2019.11.14)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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