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신화사에 따르면, 왕이(王毅) 중국 외교 부장이 30일 베이징에서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과 회담을 갖는다. 왕이 외교부장은 시진핑 주석과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적인 지도하에 미중관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양측 모두 다음 단계의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동력을 줄어넣기 위해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중국은 미국과 같이 양국 지도자의 중요한 인식을 성실히 실현하여, 교류 및 대화를 통해 호혜 호리의 기초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입장에서 계속 국제 및 지역 문제와 관련하여 긴밀한 관계를 이루어 나가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중 관계는 확연히 진전됐고, 미국은 양국 관계를 중시하고 중국과 각 분야의 교류 협력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가는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회담에서 양측은 한반도정세에 관련하여 서로의 의견도 교환했다(2017.09.3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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