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华网] 1월 1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 대통령과 통화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통화에서 지난 1년 간 미중관계 전반적으로 안정하고 중요한 발전을 가져왔다고 말하며 미중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유지한 것이 양국의 이익에 부합되고 국제사회의 공동 기대라고 지적했다. 한반도 정세에 대해 시 주석이 자신의 견해를 소개하면서 현재 한반도 정세에서 보이는 적극적인 변화를 지적했다. 이런 현상을 유지하여 각측의 공동 노력이 필요하다며 중국은 미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의 밀접한 소통을 통해 신뢰를 얻으며 상호 존중하고 한반도 문제가 해결될 방향을 촉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측이 미중협력관계를 고도로 중시한다며 양국 간의 협력을 확대하고 더 큰 발전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는 의향을 표했다(2018.01.16.).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