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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环球时报] 사설: 시진핑의 북한 방문은 새로운 이정표

시진핑 국가주석은 북한 국빈방문 중 김정은 위원장과의 회담에서 북중관계에 대해 기념비적인 설명을 내놓았다. 북중관계의 본질과 속성, 발전동력, 최대장점과 관계를 공고시키는 요소에 대해 설명하였다. 시진핑은 공산당이 이끄는 사회주의국가라는 것은 북중관계의 본질이자 속성이며, 같은 신념과 목표를 가졌다는 것은 관계의 발전 동력이며, 최고지도자간의 우정과 리더십은 가장 큰 장점이며, 지정학 그리고 문화적으로 가깝다는 것은 관계를 공고시키는 요소라고 설명하였다. 여론은 그동안 북중간의 관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하였다. 뿐만 아니라 복잡한 국제관계로 인해 관계를 오판하기도 하였다. 이번 국빈방문을 통해 시진핑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확실하게 정의하였다. 또한 북한과 중국의 관계는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관계가 아닌 국제사회에 대한 선의로 가득한 관계이며 국제사회의 지지를 바란다고도 하였다. (2019.06.22)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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