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조선일보에서는 미국 미디어 보도를 인용해 북한의 입장을 표명하였다. “조건이 불합리하지 않은 선에서, 2018년도 대한민국 평창올림픽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이용선(李勇善) 북한 올림픽 부위원장의 VOA 전화인터뷰 응답 내용에 따르면, “이는 통일을 위해 공헌하는 일이며,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분위기가 좋다면, 북한은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양국의 빠른 만남이 이루어져야 하며, 발전된 관계에 대한 논의를 하고 양국 사이의 장애물을 넘어뜨릴 필요가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지속적인 체육교류를 하자는 것은 북한의 입장이며, 대한민국이 외면하는 부분이다. 먼저 양국이 만남을 통해 교류를 해야 서로 신뢰를 얻을 수 있으며,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다.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이다.”라고 재차 강조했다(2016.08.01.). [바로가기]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bottom of page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