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아르헨티나 G20 정상회의 참석을 마친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순방지인 뉴질랜드로 향하는 전용기 내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지고, 전날 한미정상회담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회 위원장에게 우호적인 태도를 보였다고 전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서울 답방이 성사되면 김 위원장에게 "남은 합의를 마저 이행하기를 바라고, 김 위원장이 바라는 바를 이뤄주겠다"는 뜻을 전해 달라고 문 대통령에게 당부하였다. 문 대통령은 “제2차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된다면 이는 한반도 비핵화의 가장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고 전하였다. 한편, 한반도 비핵화 프로세스가 정체기에 들어선 지금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다음 회담은 내년 1월이나 2월에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18.12.03) [바로가기]
top of page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북한은 6월 9일 휴전선을 넘어 쓰레기와 선전물이 담긴 오물 풍선의 4차 살포를 게시헸다. 이는 남한의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및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에 대한 대응 조치라고 북한은 주장했다. 이러한 행동은 남북 간 긴장을 고조시켰으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bottom of page
Comentari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