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 신문은 일본 정부가 3월에 채택한 대북조선제재결의가 효력을 거두지 못하는 가운데, 북한에 대한 새로운 제재 방안으로서 북한 해외 노동자 파견을 제재하는 방안을 택했다고 전했다. 신문은 북한이 국내 노동자들을 해외로 파견하여 노동자들이 번 돈으로 국가 비즈니스를 강화하고 있다며 근 5년간 파견자 수는 5만 명, 송금총액은 3억 달러에 이른다고 했다. 본국에서 일하는 공무원이 한 달 급여로 10달러를 받는 것에 비해 북한 노동자가 해외에서 버는 평균급여는 16만 엔, 해외노동자의 운명이 앞으로 어떻게 바뀔 것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2016.10.0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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