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구원 도약 준비 완료! 연세대학교 북한연구원이 새롭게 진용을 갖추고 북한·통일 연구에 매진한다. 북한연구원은 지난 3월 1일 한정택 정치학 박사를 전문연구원으로 신규 임용, 같은 날 부승찬·권성주·허재영 박사과정생을 연구원으로 새로 임용했다. 이로써 북한연구원은 기존 통일연구소(북한연구원의 전신)을 이끌어 온 전문연구원 김범석·성기영 박사 포함 총 6명의 북한 전문 연구진을 보유, 북한·통일 연구에 박차를 가할 준비를 마쳤다.
성기영 전문연구원, ‘박근혜 정부 대북 통일정책’ 발표 외
성기영 연세대학교 북한연구원 전문연구원이 지난 2월 28일 '박근혜 정부 대북 통일정책: 평가와 전망'에 관해 발표했다. 성 전문연구원은 이날 프레스센터에서 '주요국의 한반도 정책과 새 정부의 대외정책 과제'를 주제로 열린 2012년 한국국제정치학회 기획학술회의에 참석, 새 정부가 미국과는 제재를 중심으로 한 단기적 공조로, 중국과는 장기적 공조로 북핵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 『중앙일보』 2013년 3월 1일자 참조.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0820615&cloc=olink|article|default
비논문 외부 기고 성기영, 2013. “열려라 행복한 통일시대- 제18대 대통령 취임사를 통해 본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 철학과 대북정책.” 『통일시대』 88호. 성기영, “공포의 균형으로 맞서자? 비현실적 안보 포퓰리즘: 한국의 핵무장 논란.” 『신동아』 2013년 4월호. Sung, Ki-Young. 2013. “Pyongyang's South Korea Policy and Prospects of Inter-Korean Ties.” Vantage Point 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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