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는 북한이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북극성 2호”를 발사한 이후, 일본, 한국, 유엔 등이 이번 북한의 도발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으며, 특히 서구의 언론매체들은 중국의 반응에 주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한국과 미국이 사드배치를 가속화 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중국의 입장과는 달리, 서구 언론은 “중국이익론”을 언급하며 중국이 더 큰 책임감을 발휘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영국 <타임즈>는 한 사설에서 중국에게는 이번이 미국의 새 대통령이 북한의 도발에 어떻게 반응하는지 알 수 있고, 북한문제에 있어 중국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보도했고, 미국 CNN은 중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서는 즉각 비난하지만, 미사일 실험에 대해서는 비교적 온건하다는 등의 내용을 보도하였다. 한편, 중국외교부는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반대하며, 각국은 서로의 자극을 최대한 자제하며 공동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2017-02-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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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