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연구원(원장 김용호 정치외교학과 교수)은 지난 5월 15일(금) 오전 9시 30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 회의실에서 “소통과 이해, 그리고 창조적 협력 구상”을 주제로 ‘2015 한·중 미래비전포럼’을 개최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포럼에는 중국 북경대 진징이 교수, 중국외교학원 가오페이 교수, 서울대 정재호 교수, 국립외교원 김덕주 교수, 아주대 김흥규 교수 등 한·중 학자 17명이 참여했다. 이 날 참석한 한중 학자들은 1991년 한중 수교 이후 한국과 중국의 협력관계를 높게 평가하고, 중국의 대외전략 및 대북정책을 중심으로 향후 동북아 평화번영을 위한 양국의 외교과제에 대해 집중 토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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