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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회의] '동북아의 평화 거버넌스: 소다자주의를 중심으로' 개최








[뉴스레터 소식]

연세대학교 통일연구원(원장 최아진)과 한중일협력사무국(TCS)이 공동주최하고 아시아연구기금(ARF)이 후원하는 국제학술회의 ‘동북아의 평화 거버넌스: 소다자주의를 중심으로’가 9월 14일 금요일, 광화문 S-Tower 15층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회의는 동북아 평화 증진을 위한 새로운 대안적 거버넌스에 대하여 논의하고자 하였으며, 한중일 3국의 학자들이 참여하였다. 최아진 통일연구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회의가 시작되었으며 이종헌 합중일협력사무국 사무총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세션 1에서는 ‘동북아 국제질서의 변화와 소다자주의’라는 주제로 김기정 연세대학교 교수가 사회를 맡았다. 차정미 전문연구원, 민병원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박재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가 3국 협력의 과제, 소다자주의의 이론적 접근, 소다자 협력의 과거, 현재, 미래 등을 주제로 발표하였으며, 김상준 연세대학교 교수, 최진우 한양대학교 교수, 류용욱 전문연구원이 토론에 참여하였다. 세션2는 ‘동북아시아에서의 한중일 협력: 3국 협력 기구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이종헌 사무총장이 사회를 보았다. 3국 협력과 중국을 주제로 장샤오밍 북경대학교 교수, 3국 협력과 일본을 주제로 카토 요이치 아시아 태평양 이니셔티브 전문연구원, 3국 협력과 한국을 주제로 천자현 연세대학교 교수가 발표하였으며, 리카이성 상하이사회과학원 국제문제연구소 전문연구원, 이토 코우타로 캐논 글로벌 전략연구소 전문연구원, 황세희 여시재 대외협력팀장이 토론을 맡았다.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소다자주의를 중심으로 3국의 협력과 평화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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