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권 1호. 북방 삼각관계와 한국의 선택 _ 김일평
북방삼각관계(北)J三角關係)는 냉전시대에 소련-중국-북한 사 이의 외교 및 안보 관계를 분석하고 이해하는데 사용한 개념이다. 그러나 냉전이 종식된 후 북방삼각관계라는 말은 학계와 언론에서 는 대개 사용되지 않으나 본고에서는 분석의 편의상 사용하는 것 이다.
홍콩의 원회보(文岡報)는 6월2일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 일 보에 게재된 소련의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의 인터뷰 기사를 인용 하면서 그는 국가 해체 뿐만 아니라 신념의 붕괴라는 측면에서 중 대한 과오를 시인했다고 전했다. 고르바초프 전 대통령은 인터뷰 에서 중국에 대해 ‘민주화’를 용납하지 말라는 총고와 더불어 소련 해체 과정에서 공산당이 영도력을 잃었던 부분에 대한 후회를 늘 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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