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9권 2호, The DPRK’s: Cautious Transition, Venture Diplomacy and Modernization without Reform_Paulo Fagundes Visentini_Analúcia Danilevicz Pere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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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최근 이례적으로 젊은 지도자로의 승계를 진행했고, 많은 분석가들에 따르면 그러한 사실은 변화의 부족과 정권의 고갈상태를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북한 내부의 권력 투쟁과 국제적 군사위기는 연속성을 나타내는 반면, 내부 관찰과 깊이 있는 분석은 중요한 변화의 시작이 감지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이러한 변화의 확립은 방어 전략의 쇄신을 촉진시키는 한편, 경제적 발전을 매개자로 정의하면서 북한을 관련 행위자로 재배치한다. 하지만 과정에 있어서 근대화는 모험적인 외교를 따르고, 정권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개혁의 아이디어를 버린다는 것을 암시한다.
North Korea has recently undergone a succession, with an exceptionally young leader, a fact that represents a lack of change and the depletion of the regime, according to many analysts. While the struggles for domestic power and the international military crises seem to signal a continuity, internal observation and a deeper analysis show that some important transformations have been launched. The establishment boosts the refurbishment of the defense, whilst relocates the Party as a relevant actor, defining economic development as a vector. However, the modernization in course follows the same venture diplomacy and suggests the discard of the idea of reform, maintaining the essence of the reg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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