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권 2호_이혜경_독일 통일 후 신연방주 학교시스템 통합과정 연구-작센, 안할트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21권 2호_이혜경_독일 통일 후 신연방주 학교시스템 통합과정 연구-작센, 안할트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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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작센-안할트주의 사례를 중심으로 통일 이후 신연방주의 학교시스템의 구축 과정과 발전방향에서 나타난 경로의존성의 메커니즘을 분석했다. 본 논문의 연구방법으로는 문헌조사와 작센-안할트주 교육부의 자료 및 통계자료를 토대로 분석했다. 작센-안할트주, 작센주, 튀링겐주는 ‘2유형 학교시스템’을 도입, 브란덴부르크주,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는 ‘3유형 학교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렇다면 5개의 신연방주들은 왜 상이한 학교구조를 구축했으며, 이들 주의 발전경로는 어떠한 형태의 변화를 가져왔으며, 변화의 원인은 무엇이었는가? 라는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작센-안할트주의 학교 구축과정과 발전방향에 미친 상황요인 등을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 결과 작센-안할트주의 학교시스템의 변화와 발전경로의 모습은 정당 메커니즘과 권력 재생산 메커니즘의 영향아래 지속적으로 재생산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금까지 각 주의 발전경로 과정의 사례 연구가 거의 드물고, 특히 국내의 경우 신연방주에 나타난 경로의존성에 대한 연구가 많지 않기 때문에 본 연구에서는 작센-안할트주의 사례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앞으로 남·북한의 교육 분야의 통합을 준비함에 있어 시사점을 얻고자 한다.

This study analyzed the development trajectory of the Saxony-Anhalt’s school system since Germany’s unification process. After the unification of Germany, the question of in how far the historical process of the implementation and dissolution of the three-tiered school system or two-tiered school system into integrated secondary schools in Saxony-Anhalt. And then how can explain that Saxony-Anhalt determine how an existing institutional path is ending and being replaced with a new one? How can it difference between institutional innovation with an existing institution and how to a new path? This study explores these questions by examining the pattern of institutional change in the German school system. This case study was constructed through an extensive literature review, secondary dater from different governmental offices and with thesenpapier. The results show Saxony-Anhalt has taken drastic measures such as it has affected the school curriculum and the school structure was changed. Also, it brought the change of the school system. Implications for the integration of the Korean school system in the face of the coming unification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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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1권 2호, 독일 통일 후 신연방주 학교시스템 통합과정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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