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9권 1호. 화합, 정의, 자유 - 선물이자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할 과제로서의 독일통일 _ 얀스 괴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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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구는 독일 시인 Hoffmann von Fallersleben이 1841년에 쓴것입니다. 이 시절은 독일이 많은 소국가로 쪼개져있었던 때입 니다. 이 구절은 "독일인의 노래’’라는 시의 세 번째 절에 있는 것으로 1949년 이래 독일 연방공화국 애국가의 시작부분이기도 합니다.
저 스스로가 옛 동독 출신입니다. 우리 동독 사람들은 이 아름 다운 시구를 1V나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을 때면 늘 약간은 부러 워하면서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화합과 정의, 자유는 바로 우리 동독에서도 사람들이 추구했던 것이었지만 공산주의 독재정권 하 에서는 허락되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북한에 있 는 여러분의 형제, 자매들에게도 그곳의 정치 권력자들에 의해 이 데올로기적인 이유에서 금지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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