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뉴스는 아마드 자히드 하미디 (Ahmad Zahid Hamidi) 말레이시아 부총리가 목요일에 죽은 남성이 김철 이라는 이름으로 여행 중이던 김정남이었다고 공식 확인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말레이시아 수도에서 가까운 셀랑고르 (Selangor)에서 금요일 저녁에 구금 되었다고 전해졌고, 더 이상의 세부 사항은 제시되지 않았다. 김정남은 월요일에 공항 출입구에서 몇 명의 여성들에 의해 화학 물질을 사용한 공격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김정남의 부검을 마쳤으나 북한은 부검 결과를 거부하며 즉시 시신을 석방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말레이시아정부는 김씨의 친척으로부터 DNA 샘플을 받을 때까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을 보였다. 북한이 살해의 배후에 있다는 광범위한 추측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증거가 없다. 북한은 이 문제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있다. 한국의 정보기관은 북한이 지난 수년간 그를 살해하고 싶었지만 중국에 의해 보호 받아왔다고 말하며 김정남을 암살 한 북한을 비난했다. (2017-02-18)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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