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축제는 북한의 창립자인 김일성과 그의 아들 김정일의 생일 다음으로 가장 중요한 북한의 명절 중 하나이다.
축제 전 평양에 있는 CNN 소속의 Will Ripley에게 북한 학생 신은경은 “우리는 이것을 가장 중요하게 기념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북한을 통치하고 유지하는 정당이다.
Tufts University의 한국학 교수 이승윤은 “노동당은 북한 권력의 중심지이다. 그 당은 모든 것을 관리한다.” 라고 말했다.
노동당은 70년 전, 제2차 세계 대전이과 일본의 한국 식민지가 끝나면서 창설되었다. 한반도가 혼란에 빠져있었을 때, 김일성이 의장을 맡은 그룹이 소련이 점령한 북쪽에 후에 노동당이라고 불리게 된 공산주의 정당을 만들었다.
김정은은 당을 지배하였으며, 당의 회원이 되는 것은 엘리트 계급의 북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더 좋은 직업, 더 높은 사회적 위치와 더 높은 삶의 질을 의미했기에 굉장히 갈망되는 것 이였다.
그의 세습자인 아들 김정일과 손자 김정은은 직책의 이름은 모두 달랐지만 당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 왔다. 김정은은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라는 직책을 보유한다.
이씨는 “우리는 모든 것을 총괄하는 건 군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사실 군대를 조종하는 것은 당이다. 간단히 말하면, 정당이 누가 승진하고 누가 처형되는지에 관한 인사 결정을 모두 내린다. 이 정당은 계층 체계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맡고 있기 때문에, 이 70주년 기념식은 매우 중요하며 나는 북한이 이 기회를 통해서 세상과 미국에게 본인들의 중, 장거리 무기들을 보여주고 과시할 내부적, 외부적 필요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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