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보부장에 의하면, 북한은 핵 무기 관련 기술을 주독일 대사관을 통해서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한스-조지 마쎈(Hans-Georg Maassen), 독일헌법수호청 청장(BfV)도 북한의 핵무기 기술 및 자료 획득 주요 루트를 주독일 베를린 대사관으로 확신했다. 마쎈 청장은 북한이 암시장을 통해서 핵 무기 관련 자료와 기술을 구매했다고 추측하고 있다. 독일 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북한이 2016년과 2017년에 핵 관련 기술 및 정보를 구매했다고 보도했다(2018.02.0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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