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 월요일, 미국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을 향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고 강한 어조로 미국의 입장을 전했다. 이에 대해서 일본의 아베 총리는 트럼프 대통령의 전략에 100% 동의한다고 미국의 대북 제재 방식에 찬성했다. 아베 총리는 모든 대북 “협상 카드”를 고려해야 하며 대북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는 더욱 강력한 대북 제재를 통해 북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지를 표출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대화의 가능성 또한 열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2017.1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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