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Qtimes는 12월 21일 북한 언론을 인용하면서, 북한인민군이 각 대연합부대에서 미사일 병사를 조직하여 사격 훈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은은 미사일 사격과 야간비행훈련을 현장에서 지켜보기도 하였다고 했다. 이러한 행동은 북한이 4개월 정도의 동계 군사훈련을 다시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북한은 통상적으로 12월에서 4월까지 동계군사훈련을 진행한다. 하지만 이번 훈련은 박근혜 탄핵 이후 한국의 혼란스러운 정세와 맞물린다느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얼마 전, 북한이 삼팔선 부근에서 대규모의 포병 훈련을 진행했으며, 한국 변경의 섬과 서울 총통부를 공격하는 것을 시연했다고 전했다. CQtimes는 최근 북한의 빈번한 군사행동으로 의해 한국을 재주목 하고 있다. 한국군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군사행동을 예의주시 할 것이다”고 말했으며, 북한이 한국의 정세 위기를 틈타 도발할 것이 우려된다고 신문은 전했다. (2016.12.21)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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