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Guardian] 군 복무가 필수가 된 북한 여성들

가디언은 북한이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해 어린 여성들의 군 복무를 필수화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법안은 17세에서 20세 사이의 여성에게 적용되며, 각 지방과 도시들의 동원 사무소에서 이미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북한 함경도 지방에 있는 한 통신원은 “지난 연말, 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모든 여성들은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명령을 받았다. 4월에 시작되는 입대와 관련된 심사 및 신체검사를 담당할 관세 분야는 이미 조직됐다. 그리고 군 당국은 이 제도를 통해 백만 대군 양성을 위해 부족한 군 인원을 충당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 제도가 시행되어도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짧은 군복무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10년 동안 군복무를 해야 하는 남성과 다르게, 여성들은 23세까지만 복무를 하면 된다. 올해 여성 지원자들의 대학교 및 기술학교 지원 요건은 군 복무를 끝낸 사람이나 특수학교를 졸업하여 군 복무가 면제된 뛰어나게 재능이 있는 학생들만이 될 것이다”라며 통신원은 알렸다고 전했다. 이 새로운 정책은 대중들에게 많은 걱정을 야기하는데, 지금까지 여성은 여러 직업에 종사하면서 가장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2015.01.31.)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5/jan/31/north-korea-mandatory-military-service-women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