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zvestiya RUS] 러시아 曰 “평양-워싱턴의 직접적 대화 주선과 중재 위해 노력할 것….”

러시아가 미국과 북한 간의 직접적인 대화를 성사시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가하고 있음을 현지 일간 ‘이즈베스티야’ 외교 소식통이 밝혔다. “북한은 제3자의 개입 없이 미국과의 직접적인 대화를 원하지만, 미국은 북한의 민주주의와 인권 유린 사태 문제를 빌미 삼아 1대1 대화를 거부하고 있는 상태”라고 전했다. ‘이즈베스티야’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론상 직접적인 협상은 북핵 동결 시에만 가능하다”는 입장을 고수 중이며, 북한은 이에 상반되게 최우선적 조건으로 ‘대화’를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 러시아는 중재자로서 다른 6자 회담 당사국들과 함께 협상의 장을 마련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나, “서로 다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현실”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서 또 다른 고위 관계자는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은 강압적인 시나리오에 점차 기울고 있다”며 덧붙였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출마하며 ‘북한의 지도자와 만나 직접 대화를 시도해보겠다’고 언급하며 파장을 낳은 바 있다. 하지만 취임 이후 그의 행정부는 협상의 문은 열려있지만 기본적으로 ‘선 비핵화’라는 조건에는 이견이 없음을 밝히면서, 북한에게 또 다른 도전을 선사했다. 이에 한 미국 전문가는 “하지만 이러한 접근방식은 오히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을 완성시키는 것을 허용할 뿐, 미국이 북한에게 먼저 양보를 해주지 않는다면, 그들이 원하는 1대1 대화로 ‘보상하는 일’은 상황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다(2017.08.21.). [바로가기]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AP] UN 전문가: 북한은 사이버 공격의 수익으로 핵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도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新华网] 북한 노동당 8기 2차 전원회의에서 올해 경제·문화 분야의 임무를 제시하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2021년 2월 9일 북한 노동당 제8기 중앙위원회 제2차 전원 회의에서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첫해 임무를 관철하기 위한 강령적인 보고를 하고, 올해 경제문화 분야에서의 임무를 제시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은 2월 10일자로 보도했다. 김정은은 보고에서 수산부문에서 적극적으로 조업을 하고 양식을 하여 인민들이 수산물 등을 많이

[BBC] 해변에서 납치돼 북한의 스파이로 훈련받다

Snatched from a beach to train North Korea's spies [BBC] 해변에서 납치돼 북한의 스파이로 훈련받다 해가 진 상쾌한 11월 저녁에 메구미 요코타는 마지막 배드민턴 연습을 끝냈을 때였다. 사나운 바람이 니가타의 어업 항에 한기를 부어놓고 회색 바다는 끝에서 으르렁거리고 있었다. 집의 불빛은 걸어서 7분 거리에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