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5일 목요일, 미국 검찰청은 북한의 돈세탁을 대행하는 중국 기업을 고소했고 190만 달러 상당의 민사 처벌 과태료를 지불해야 한다고 전했다. 미국 검찰청은 해당 기업은 밍정 국제 무역 유한회사라고(Mingzheng International Trading Limited) 밝혔고 2013년부터 미국의 대북 경재 제재의 주요 타겟이라고 보도했다. 미국 검찰청은 Mingzheng은 Dandong Hongxiang이라는 회사와 깊은 연관성이 있다고 전했다. 지난 해에 미국 법무부에서 MIngzheng의 경영진들에게 영장을 발부했다고 전했다. 현재 미국 법무부는 2015년 10월에 Mingzheng이 북한으로 송금한 190만 달러를 압류하고 있고 대법원에서 압수 허가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7.06.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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