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24일 일요일, 북한은 새로운 유엔 대북 제재를 “전쟁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서 북한 외무성은 “미국과의 실질적 균형을 취함으로써 미국의 핵 위협, 협박과 적대 행위를 근본적으로 근절하기 위한 자기 방어적인 핵 억지력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엔 대북 제재로 인해 석유 공급량은 급격하게 줄어들 것이며 대략 10만 명의 북한 해외 노동자들이 2년 내에 각국에서 추방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문가들은 이번 유엔 대북 제재로 인해 먼저 석유 공급의 89%가 줄어들면서 북한의 석유난은 악화되고, 해외 노동자들의 추방은 북한으로 송금하는 경화의 양을 대폭 감소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2017.12.24.).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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