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8일 일요일,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의 동생인 김여정이 정치국 후보위원으로 발탁된 사실을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한 지도자가 가족 구성원에게 주요 직책을 맡기는 행위는 공개적으로 자신감을 나타내는 보기 드문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김여정은 현재 28에서 30살 사이로 추정되며 이번 승진으로 김여정은 정책결정자 집단에서 가장 어린 후보가 되었다고 한다. 특히 김여정의 승진이 현재 한반도의 긴장감이 고조되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었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여정에 대한 김정은의 신뢰는 다른 형제(김정남과 김종철)을 대하는 태도와 대조된다. 반대로 김정은의 이모 김경희도 당의 고위임원지만, 최근 몇 년간 공식석상 나타나지 않아 병에 걸렸거나 자택연금 되었다는 루머가 있다고 전했다(2017.10.09.).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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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