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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Times] 남북한 한숨 돌리다

삼일간의 대화를 끝에 남북한이 지혜롭게 군사적 대치상황에서 한걸음 물러나게 되었다. 그 두 대항국은 1950-53년 전쟁 때 부터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과 관련된 사항들까지 다루지는 못했지만 적어도 새로운 군사적인 마찰은 피할 수 있게 되었다. 양쪽 다 로켓포를 발사한 지난 목요일 시점으로 이틀 뒤인 토요일에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 사건에서 박대통령의 무력 대응에 대한 의지 표명이 북한이 앞으로 문제 상황을 일으키려할 때 한 번 더 고려하도록 유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 진다. 북한을 원조하는 주요 국가인 중국이 이번 대화를 촉진하는 데에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없다. 미국은 박대통령에게 신중을 가하라고 당부했지만 북한에게 도발을 계속하는 것이 어리석다는 것을 한국과의 연례 군사 훈련 재개를 통해 압박을 가했다. 북한에게 정권의 유지는 항상 가장 중요한 것이었다.

남과 북은 앞으로 계속해서 대화할 것에 동의했으며 이산가족 상봉문제를 재개할 지에대한 문제를 다시 이야기하기로 했다. 어떤 상황이 전개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역사는 고무적이지는 않지만 한국이 이러한 관계를 형성하는데 있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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