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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 Times] 북한 MERS, 에볼라 그리고 AIDS에 대한 약 개발 주장

뉴욕타임즈는 북한이 MERS, 에볼라 그리고 에이즈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신약 개발 성공을 주장했다고 전했다. 공식 조선 중앙 통신사에 의하면 인삼과 희토류 원소를 배합하여 ‘Kumdang-2‘라는 신약 개발에 성공하였으며, 사스, 에볼라 및 MERS 같은 악성 바이러스 감염은 면역 체계와 관련된 질병임으로 ’Kumdang-2’를 통해 인체 내에 강한 면역 체계를 만들어 이러한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북한은 2006년과 2013년 조류독감에 대비하여 같은 약으로 성공한 바가 있다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 당국이 아직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아직 섣불리 주장을 받아들이기에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2015.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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