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는 북한이 평양에 있는 그의 호텔에서 정치적인 선전 포스터를 훔치려고 시도한 미국 대학생에게 15년 구금과 노역을 선고했다고 전했다. 이 처벌은 백악관을 격노케 하였으며 다른 기관들과 인권단체로부터 강한 비난을 받았다. 백악관 대변인 어시스트는 북한 당국이 노골적으로 미국 시민을 억류해 정치적 볼모로 악용하는 상황을 우려했다. 이 선고는 최근 몇 년간 소수의 미국인 여행자, 선교사, 기자들이 북한 체제를 전복하려는 범죄를 저질렀을 경우 적용되고 있으나 북한의 행동원칙에 비추어보더라도 오토 웜비어에게 가해진 것은 지나치게 가혹하며 정의에 어긋난다는 평가가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북한 언론은 그가 미국 정부의 지시를 받고 북한 체제 기반을 끌어내릴 목적으로 방문했다고 전했다.(2016.03.16.)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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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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