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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서방 국가와 달리 북한과 우호 관계를 유지하는 러시아

뉴욕 타임즈는 러시아가 냉전 시대 이후로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와의 관계가 최악인 상태라고 전했다.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는 모스크바의 유명한 알렉산더 정원의 무성한 꽃밭이 개화하는 것보다 더 빨리 호전되는 듯 보인다고 분석했다. 수요일에 러시아 외무 장관은 2015년을 북한과 ‘우정의 해’로 지정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이 발표는 북한 지도자 김정은이 러시아가 독일 나치를 패배시킨 70주년 기념에 참석하기 위해 모스크바를 방문할 것이라고 발표한 6주 뒤에 발표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이것은 2011년 김정은 집권 시작 이래 김 위원장의 첫 해외 방문이라는 의미를 지닌다고 전했다. 한편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외교부는 ‘우정의 해’가 북한의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의도로도 지정되었는데, 이것은 북한에게 “새로운 차원의 정치, 경제 그리고 인도주의적인 측면에서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라고 한다.

(2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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