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는 박근혜 대통령이 북한이 지하에서 또 다른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힌 것을 전했다. 지하 핵실험 장은 북한의 북동쪽에 위치한 풍계리에 있으며 2006년 시작 되어 가장최근인 지난 1월 6일까지 실험이 계속 되었다. 박근혜 대통령은 북한이 내부의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최근 국제 제재안이 발표된 가운데서도 핵 실험을 시도한 것같이 또 도발할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국방부 대변인은 북한에서 다양한 움직임을 포착했고 또 다른 핵실험을 준비 중인 것으로 추측된다고 전하며, 정확한 설명은 없었지만 북한이 “원하는 때 언제든” 핵실험을 수행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2016.04.18.)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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