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3년 전 발사한 위성은 고도 540 km (345마일)에서 매 95분마다 지구를 한 바퀴 도는데, 이것이 궤도를 이탈했다.
북한이 말한, 이미지를 찍어서 평양으로 전송하기 위해 카메라를 달아놓은 100 kg (220파운드)의 대강 만든 것처럼 보이는 검은 철 덩어리에서부터 그 어떤 신호도 감지되지 않았다.
북한은 다음 달에 또 다른 위성을 쏘아 올리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는 북한이 실제로 핵을 운반할 시스템을 시험하고 있다는 두려움에 다시 불러왔다. 그 비밀스러운 국가는 이미 핵 실험과 미사일 실험으로 인해 국제적인 제재를 받고 있다.
남한 외무부 장관 윤병세는 10월 10일 북한 집권당의 70주년 기념일쯤에 새로운 위성을 발사 할 북한의 계획이 위장된 미사일 실험일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은 이러한 발사는 추가적인 제재를 불러올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은 자신들의 우주 계획은 평화로우며 이를 막는 그 어떠한 시도는 북한 자주권의 침해라고 말한다.
2012년에 평양이 무언가를 궤도에 놓을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목격자들이 놀랐지만, 독일 항공 우주 공학자 Markus Schiller은 2013년 연구에서 그 임무는 저 성능 이였고 흐름의 판도를 바꿀만한 중요한 사건이 아니라고 말했다.
Schiller는 평양이 현존하는 기술을 사용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했음에도 불구하고 로이터 통신에게 “과거에 일어난 그 어떤 것도 나의 평가를 바꿔놓지 못했다.” 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의 이러한 활동들은 아직도 공학적인 이유보다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행해지는 것 같다.” 라고 말했다.
북한의 항공 우주국은 지난 주에 10월 10일 근처에 발사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위성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고, 이는 북한이 탄도 미사일을 새롭게 발전시켰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남한 국방부는 이번 주 중국 국경에서부터 약 50 km 떨어진 주요 발사 시설에서 그 어떤 준비의 징후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위성 발사가 탄도 미사일에서도 사용되는 기술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발사용 로켓의 추진력과 속도, 그리고 엔진이 차단되는 시점 또한 다르다. 또한 미사일의 탄두는 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리고 그곳에 두는 경우에는 존재하지 않는 대기권 재진입시의 압박을 견딜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
소련의 기술
2012년 12월 북한의 성공적인 위성 발사는 같은 해 북한의 새롭고 젊은 지도자 김정은에게 창피함을 안겨줬을 한번의 실패 이후에 실행되었다.
그는 2011년 12월에 죽은 아버지에게 세습 받았고, 미사일과 핵무기 프로그램의 추구를 위해 수년간의 국제적 압박과 제재에 반항한 국가의 지도자로써의 흔적을 남기고자 노력했다.
위성은 1950년대 소련 스커드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자체 재작한 3단 로켓인 은하 3호로 인해 발사되었다. 은하는 galaxy의 한국어이다.
남한과 미국의 고위 당국자, 그리고 우주 전문가들은 발사 이후 온라인으로 궤도를 추적당할 수 있는 그것으로부터 그 어떤 신호도 감지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http://www.n2yo.com/satellite/?s=39026)
30미터의 은하 3호를 위성 발사에 적합하게 만든 디자인과 공학기술은 그것을 무기를 운반하기에는 좋지 않은 수단으로 만드는데, 이는 크게 발사 준비가 로켓을 조립하고, 일으켜 세우고 연료를 집어 넣어야 하기에 숨기기 어렵기 때문이다.
새로운 발사용 로켓은 아직 위성 이미지로 포착되지 않았고, 위치 또한 알려지지 않았다.
로마니아에 있는 Babes-Bolyai 대학교에 방문한 Daniel Pinkston은 “은하 3호의 준비와 그들이 가지고 나올 모든 새로운 우주 발사용 로켓은 발사 이전에 관측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북한의 정치와 무기 계획을 공부한 Pinkston은 “따라서 그것은 그 어떤 군사적 목적으로도 쓰일 수 없는 시스템이다.” 라고 말했다.
Pinkston은 그렇지만 미래에 북한이 습득 할 수 있는 잠재적인 능력이 있기 때문에 북한의 장거리 로켓 기술에 대한 추구는 진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고 더했다.
그는 “이러한 능력이 비싸고 얻기 힘들기 때문에 리더십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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