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PRI’s The World] 북한과 기독교 선교사들의 관계

PRI는 얼마 전 석방된 미국인 제프리 포울(Jeffery Fowle)과 15년 노동교화형을 선고 받고 복역 중인 케네스 배(Kenneth Bae)의 경우처럼 북한정부는 기독교에 적대적인 반응을 보여 왔지만 사실 기독교는 북한과 놀라운 관계를 가져왔다고 PRI는 지적했다. 1992년, 빌리 그라함(Billy Graham) 목사는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을 만나고 평양에서 설교를 했으며, 오늘날에도 북한에서 기독교는 여러 활동들을 진행하고 있다고 아이작 스톤 피시(Isaac Stone Fish) Foreign Policy Magazine 아시아 편집인은 밝혔다. 제프리 포울이나 케네스 배처럼 여행 비자로 북한에 오는 사람 외에 몇몇 기독교인들은 오히려 북한 당국의 요청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스톤 피시에 의하면 기독교인들은 평양과 중국 국경과 맞닿아 있는 북서부 지방에서 비영리적 활동을 하며 기독교 대학인 평양과학기술대학에서 북한 상위층의 학생들을 가르친다. 북한이 이렇듯 기독교인들의 대북접근을 허용하는 이유에 대해 스톤 피시는 ‘이윤’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PRI는 선교단체의 경우 돈을 들여서라도 선교 활동을 하려고 하고, 북한정부는 선교활동을 통제하면서도 이를 허용하여 경제적 이득을 보려 한다는 점에서 상기와 같은 관계가 유지될 수 있었다고 분석했다.

(2014.10.22.)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Washington Post] 북한 지도자가 딸을 공개했다. 이는 어떤 의미인가?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CNN]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후 한국군의 경고 사격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AP] UN 전문가: 북한은 사이버 공격의 수익으로 핵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도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Comments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