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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 핵 실험에 박차를 가하는 이란과 북한을 주시하고 있는 미국

로이터에 따르면 이란과 북한의 거듭되는 미사일 공격을 인식한 미 핵안보국이 사이버 보안을 강화하고 있는 와중에 미사일을 방어할 사실적인 연습에 돌입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MDA 임원 제임스 시링(James Syring)은 이란이 점점 더 정교한 미사일을 개발하는 한편, 북한은 남한과 일본에 다다를 수 있는 수 백 개의 미사일을 설치해 놨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로이터에 따르면, 그는 양국은 이르면 올해로 대륙 간 탄도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는 능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화요일에 미 해군과 육군 당국은 예산 삭감과 핵 개발 위협이 “지속 가능 하지 않은” 현 전략을 만들었다고 말하면서, 국방부가 미사일 방어 프로그램과 그 기능에 대한 주요 검토에 착수했다고 전했다. 한편, 쉬링은 미 당국이 이미 무기 시스템의 사이버 방어를 향상시키고, 내부자에 의한 공격을 방어하고, 계약자 및 공급 업체가 그들의 컴퓨터 네트워크를 보호하여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수십 번의 시험과 검사를 완료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2015.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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