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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MP] 북중동맹과 중국의 줄어드는 인내력

60년 전 6.25전쟁에서 중국은 한반도에 악명 높은 인해전술을 펼쳐서 전쟁의 판도를 뒤바꿨다. 역사학자들에게 6.25전쟁 중 중국인 전사자의 수는 400,000에서 180,000까지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몇 십년동안 이 전쟁은 근대 중국의 역사와 정체성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오쩌둥과 공화당이 중국의 시민전쟁에서 승리하고 인민공화국을 세운지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시작되었다. 마오의 큰아들이 6.25전쟁에서 전사했고, 이는 곧 중국과 북학의 혈맹의 상징이었다. 하지만 북한의 지도층과 그 핵 도발에 대한 중국의 인내심은 한계에 다다랐다. 6.25전쟁 휴전협정 한 달 전에 태어난 중국의 새 대통령 신진핑 대통령은 지난 4월 재계, 정치계 리더들이 모인자리에서 북한을 우회적으로 비판하는 이례적인 발언을 했다. 그의 발언의 배경에는 북한의 로켓발사를 가장한 미사일 테스트, 핵폭탄, 핵무기 피해의 위험이 자리 잡고 있다. 퀸대학교의 중국-북한 외교 전문가 Adam Cathcart는 북한에대한 중국의 지지는 거의 사라졌다고 말한다. 그 배경에는 북한은 중국이 보여준 희생에 대한 외면하고 베이징은 역사학자들과 언론에게 과거의 관점들에 대한 재해석을 허락하는 전쟁 이후 세대의 태도 변화가 자리 잡고 있다고 말한다.

(2013.07.24.)

http://www.scmp.com/news/asia/article/1289374/chinas-patience-wearing-thin-erstwhile-ally-north-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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