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SCMP] 북-일 협력의 목표: 중국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이하 SCMP)는 북한과 일본이 1945년 이후 지속적으로 유지해온 적대적인 관계에도 불구하고 최근 북한이 일본인 납치 사건에 대해 일본과 대화하겠다고 밝히는 등 양국이 공동 목표를 위한 협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설명하며 이러한 움직임의 원인으로 중국을 지적했다. SCMP는 북한과 일본이 자국의 영토를 위협하는 중국의 움직임을 용납할 수 없으며, 점차 강해지는 중국의 힘과 요구를 언짢아하고 있는 상황이었다고 분석하며, 특히 북한은 4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에 탑재 가능한 소형 핵폭탄 개발을 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중국에 대한 분노와 우려를 항상 표현해 왔다고 설명했다. SCMP는 또한 일본이 센카쿠열도(중국명 댜오위다오)를 차지하려는 중국의 야욕에 맞닥뜨리고 있으며 센카쿠열도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는 중국의 시도는 전투기가 열도 상공을 비행하거나 어선 혹은 경비선이 열도에 접근하는 등 점차 단호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SCMP는 북한과의 협상에 참여했던 토니 남궁(Tony Namkung)의 말을 빌려 “아베에게 북한은 동아시아에서의 발판을 다시 구축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2014.06.18.)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Washington Post] 북한 지도자가 딸을 공개했다. 이는 어떤 의미인가?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CNN]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후 한국군의 경고 사격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AP] UN 전문가: 북한은 사이버 공격의 수익으로 핵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도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