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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ph] 북한 정권은 언제까지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정권은 언제까지 존속할 수 있을 것인가? 북한 국민들은 정부의 선전을 그대로 믿는가? 북한이 그리운가? 북한 국민들은 자본주의에 적응할 수 있을까? 텔레그레프(Telegraph)는 학생, 전 공무원, 교수 등의 탈북자 10명을 대상으로 상기의 질문들을 했으며, 이에 대한 응답을 통해 탈북자들이 북한의 언론에 대한 회의적 시각과 함께 때묻지 않은 북한 사회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북한 정권의 존속 여부에 대해서, 많은 탈북자들은 북한의 정권이 무너질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지만 무엇이 그 변화를 촉진시킬 것인지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전 철학과 교수였던 현인애 박사는 북한 정부가 주민들의 삶의 모든 부분을 관여하고 있기 때문에 군사 쿠데타 같은 혁명적 사건만이 사회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젊은 세대는 주변 국가의 지속적인 도움 없이는 북한은 생존하기 힘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텔레그레프는 북한을 떠나려했던 부단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모든 탈북자들은 북한에 있는 친구들과 가족들의 단순했던 관계가 그립다고 했으며 남한에서의 삶이 조금 더 풍족할 수 있지만 옆집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는 남한 사람들과 다르게 북한에서는 이웃들과 모두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행복이 있었다고 답변했다고 전했다.(2014.04.09.).

http://www.telegraph.co.uk/news/worldnews/asia/northkorea/10752524/How-much-longer-will-North-Korean-regime-las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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