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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graph] 북한, 화학 무기 연습 시작

텔레그래프는 북한이 작년에 대규모로 12번의 생화학 무기 실험과 무기 연습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 관계자는 “우리는 이것이 아주 큰 위협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한편, 연습이 점점 규모가 커지고, 공격적인 방법을 수반하게 되면서 미 공군은 보호 장비를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점을 매우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38 North에 의해 이슈화된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이 화학 무기를 개발하기 위해 상당한 양의 자원을 충당하고 있다고 전했다. 탈북 병사들의 증언을 보면 북한은 연간 4500톤의 화학 무기를 생산해 낼 수 있으며, 전쟁이 발발했을 시에는 남한 인구를 모두 죽일 수 있는 양인 연간 12000톤까지 생산할 수 있다고 전했다.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북한이 이 생화학 연구를 정치범 수용소에 수감된 정치범들에게 실험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이 보고서는 1990년대 이래 북한이 이집트, 이란, 리비아 그리고 시리아에 화학 무기와 기술을 전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고 전했다.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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