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실패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및 다른 서방 국가 기부자들에게 어린이들의 삶을 정치보다 우선에 두고 북한에 보낼 중대한 지원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WFP는 북한은 작년 홍수와 폭염으로 인해 올해 밀, 쌀, 감자, 콩 등 식량 생산량이 140만 톤가량 부족한 상황임을 전하며, 북한 인구의 40%인 약 1,100만 명이 이미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은 만성 영양실조로 인해 성장 발달이 저해되어 있다고 말했다.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그동안의 주된 우려는 북한의 정권을 돕지 않는 것이었다”고 언급하며 “정치적인 문제로 죄 없는 아이들이 고통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2019.04.03) [바로가기]
검색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김정은 위원장 초청에 응해 시진핑 국가주석은 6월 21~22일 북한을 국빈방문 하였다.
폴리티코(POLITICO)는 딘 리서치(Dyn Research)의 댄 홀든(Dan Holden)과 아버 네트웍스(Arbor Networks)의 짐 코위(Jim Cowie)의 견해를 인용하여 12월 22일 월요일 북한의 인터넷이 다운되었으며, 10시간 뒤 복구되었다고 전했다. 북한의 인터넷은 300개의 익명의 데이터 트래픽을 공유하는 인터넷 접속 서비스의 디
마크 에스퍼 미 국방장관은 지난 2일 미국은 여전히 북한과 비핵화에 대한 정치적 합의를 최선의 방향으로 보고 있지만, 동시에 필요하다면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