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의 수장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 실패에도 불구하고 백악관 및 다른 서방 국가 기부자들에게 어린이들의 삶을 정치보다 우선에 두고 북한에 보낼 중대한 지원금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였다. WFP는 북한은 작년 홍수와 폭염으로 인해 올해 밀, 쌀, 감자, 콩 등 식량 생산량이 140만 톤가량 부족한 상황임을 전하며, 북한 인구의 40%인 약 1,100만 명이 이미 영양실조에 시달리고 있으며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은 만성 영양실조로 인해 성장 발달이 저해되어 있다고 말했다. 비즐리 WFP 사무총장은 “그동안의 주된 우려는 북한의 정권을 돕지 않는 것이었다”고 언급하며 “정치적인 문제로 죄 없는 아이들이 고통 받아서는 안 된다”고 주장하였다. (2019.04.03)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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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보기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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