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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북미 회담 불발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이번 달에 북한 정상들과 비공개 회담을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나, 회담 직전에 북한측의 회담 취소로 인해 대화가 결렬되었다고 보도되었다. 미 국방부 대변인 헤더 나워트는 이번 대화 결렬에 대해서 유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이번 결렬된 북미 회담은 미국이 가장 최근에 북한을 설득시키기 위한 시도였음을 밝혔다. 아울러 평창 올림픽 개막식에서 펜스 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이 함께 관람하는 장면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워트 대변인은 이번 북한과의 대화 시도를 통해 북한 비핵화의 필요성에 대해서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2018.02.20.).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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