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The New York Times] 이란 핵 협정 탈퇴로 북한에게 신호를 보낸 트럼프. 올바른 신호였나?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핵 협정을 폐기를 발표하면서 또 다른 적인 북한과 어떤 식의 거래를 할 것인지에 대한 신호를 보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아시아의 많은 분석가는 트럼프의 결정이 미국은 신뢰할 수 없는 협상 파트너라는 것을 입증한 것이며 북한 체제 안전 보장을 포함한 어떠한 협정의 이행을 기대할 수 없게 만듦으로써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위태롭게 할 것이라는 회의적인 시각을 밝혔다. 이처럼 미국의 이란 핵 협정 탈퇴가 다가오는 북미 정상회담을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고 우려하였다. 다만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보내는 메시지에는 일관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란 협정 탈퇴는 그 의도와는 상관없이 미국 국민, 국제사회, 그리고 북한 사람들에게 트럼프는 북한과의 회담에서 그의 기준에 못 미치는 ‘약한’ 협상은 수용하지 않는다는 명확한 신호를 보낸 것이다. 그러나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 재단 한일 전문가는 트럼프가 완전한 비핵화 이하의 합의는 받아들이지 않을 거라고 표명한 것은 절박한 시한 내에 북한과의 협상에서 이룩하기엔 “너무 높은 성공의 기준을 설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트럼프는 “기존의 그 어느 협상보다 더 좋은 결과를 내야 하므로 외교적으로 자신을 스스로 궁지에 몰아넣었고 유연성을 잃었다.”라고 덧붙였다. 북·미 핵 합의가 이란 협정에 비추어 평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일부 분석가들은 트럼프의 이란 협정 탈퇴를 빌미로 김 위원장은 미국과의 협상에서 피상적이고 단기적인 양보만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2018.05.09). [바로가기]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

[Washington Post] 북한 지도자가 딸을 공개했다. 이는 어떤 의미인가?

North Korea’s leader showed off his daughter. What could it mean?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이 최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사진에 공개된 것은 북한 관측통들의 웅성거림을 자아내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폐쇄적인 국가 중 하나인 북한이 공개한 통신을 정확히 점치는 것은 기껏해야 합리적 추측에 불과하다. 그러나

[CNN] 북한 무인기 영공 침범 후 한국군의 경고 사격

South Korea fires warning shots after North Korean drones enter its airspace 한국 국방부에 따르면 5대의 북한 무인기가 영공으로 진입한 후 한국군은 전투기와 공격 헬리콥터를 긴급 출격시켰고, 1대의 항공기가 추락했다. 국방부는 한국군이 길이가 2m 이하인 무인기에 사격을 가했다고 밝혔다. 이승오

[AP] UN 전문가: 북한은 사이버 공격의 수익으로 핵 프로그램 개발 및 개선 시도

UN experts: North Korea using cyber attacks to update nukes 유엔 전문가들은 북한이 사이버 공격을 통해 유엔 제재를 무시하고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을 근대화시켜 왔으며 계속 무기 개발을 위해 기술과 자원들을 이란을 포함한 해외에서 구하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동북아시아 국가들에 대한 제재를 감시하는 전문가 패널이

Comments


bottom of page